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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키스 2개월만에…아르헨 대통령, 코미디언 여친과 결별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후 플로레스(오른쪽)와 키스하는 밀레이. AFP=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하비에르 밀레이(53)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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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유튜브 출연 업체 표절 의혹…"채널 관리자 사과도 없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화면 캡처 김태호PD의 유튜브 채널에 미디어아트 전시 표절 의혹에 휩싸인 업체가 출연했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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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지났는데 돈 달라고 안하네" 젤렌스키 조롱한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조롱하는 게시글을 올려 우크라이나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일론 머스크가 올린 게시물(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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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품으로 배웠다" 미 작가·매체 AI업체에 사용료 요구 확산
인공지능(AI)이 기존 소설을 통해 소설 쓰는 법을 배웠다면 원작자에게 댓가를 지불해야 할까. 미국에서 작가 수 천명이 주요 AI 업체에 사용료 지불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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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세"에 빵 터졌다…中 손에 날아간 '로저 삼촌' 영상 [영상]
중국계 말레이시아 코미디언인 나이젤 응(32)이 '중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 톈안먼(天安門)사태 발생 34년인 다음 달 4일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을 다룬 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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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납작, 사타구니 불룩…아디다스 성소수자 수영복 발칵
6월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LGBT Pride Month)이다. 성소수자들의 축제와 시위도 이 기간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성소수자에 편승하려는 기업들의 마케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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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측 “프로그램 하차 논의 중…오늘 스케쥴은 없어”
코미디언 유세윤(33)이 음주운전 후 자수해 방송 스케줄에 차질이 빚어졌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29일 유세윤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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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비판한 방송인에 '죽은 생선 피자' 선물
유명 코미디언이 방송에서 시카고 피자 ‘딥디쉬’를 비판하자 시카고 시장이 딥디쉬와 함께 죽은 생선을 토핑으로 올린 피자 사진을 보내 주목을 끌었다. 15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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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2만 명 넘긴 한샘 사태…회사 성범죄 문제 커가는 이유는
서울고용노동청은 7일부터 15일까지 한샘을 대상으로 수시근로감독을 실시한다.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여부,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징계 등 조치 여부, 피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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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하다하다…내일 개막인데 개막식 연출자 잘렸다
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개·폐회식 연출자가 해임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2일 과거 유대인 '홀로코스트'를 개그의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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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해서 외국도 못 가겠다" 개회식 비꼰 기타노 다케시
일본 영화감독이자 코미디언인 기타노 다케시(北野武·74)가 23일 밤 열린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해 "(개회식에 쓴) 세금을 돌려줬으면 좋겠다"며 혹독하게 비판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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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버지'서 '전자발찌'…빌 코스비 가택연금
법정에 선 빌 코스비 [AP=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80)가 유죄평결을 받고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발목에는 GPS 위치 추적 장치도 달게 됐다. 코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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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양해림 열애 "코미디언 커플 탄생, 여자는 처음 보는데?"
[사진 출처 김경진 페이스북] ‘김경진 양해림 열애’. 코미디언 커플이 탄생했다. 김경진(31)과 양해림(29)이 그 주인공이다. 14일 개그맨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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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사망, 향년 45세…남편 임인성 목사 "가난한 목사의 아내로"
‘박성신 사망’. [중앙포토] 박성신(45)이 8일 세상을 떠났다. 고(故) 박성신은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다. 1988년에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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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감독이 앞치마를 두른 이유
‘아메리칸 셰프’(원제 Chef, 12월 31일 개봉)는 할리우드의 재주꾼 존 파브로(48)가 각본, 주연, 감독에 제작까지 맡은 영화다. 고급 레스토랑의 성공한 주방장이 우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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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집권의 그늘 대안 우파…레즈비언을 '돼지"로 비하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9월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을 놓고 “절반은 인종ㆍ성차별주의자로 개탄스럽다”라고 비판했다. 클린턴이 비난했던 집단이 이른바 ‘대안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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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사망소식에 유명 셀럽들 SNS 추모 물결
198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팝스타 조지 마이클의 사망소식에 엘튼 존 등 유명 음악인을 비롯한 셀럽들의 SNS 추모글이 잇따르고 있다.엘튼 존은 자신의 1974년 솔로곡인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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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힐러리 향해 “오바마에게 X됐다”
공화당 대선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향해 성적 비속어를 동원한 막말을 했다. 트럼프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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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가 바꾼 캐롤 "한잔 더 할까" 묻자 "너의 몸, 너의 선택"
미국 인기 가수 존 레전드와 켈리 클락슨이 유명 캐롤을 개사한 새로운 듀엣곡을 선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존 레전드와 캘리 클락슨이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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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개콘’ 폐지설 등장 … “매운 맛 유튜브에 익숙해져서?”
[KBS 홈페이지 캡처] KBS ‘개그콘서트’가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폐지될 수 있다는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인데…”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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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 기생충 쾌거에 '방방' 뛴 샌드라 오
한국 영화 최초로 ‘기생충’(parasite)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자 소셜미디어(SNS)에는 해외 유명인들의 축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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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경쟁 ‘조조 래빗’ 감독 “살인의 추억은 인생영화”
영화 ‘조조 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왼쪽)과 봉준호 감독이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오찬 행사에서 만났다. [AFP=연합뉴스] “봉준호는 내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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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김부선 비판에 뭇매… 허지웅 "꼴사납게 지켜준 권리 챙기며 선비인 척"
김부선은 17일 SBS 러브FM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10년 동안을 아파트 난방 비리에 대해서 무던히 애를 썼으나 몇 번 좌절했다. 내가 밝히면 우리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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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사망 45세 나이 돌연…애도 물결 이어져
‘박성신 사망’. [중앙포토] 8일 오후 12시 이승기가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를 부른 원조가수 박성신이 향년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박성신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사인은